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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Car

ACTIVEYE 블랙박스 R-300 사용기 1 (외관및 메뉴설정)

오늘 제가 올리는 제품은 

신차 출고할때 영업사원의 95%가 장착해주는 

이제는 그냥 평범한 물건? 블랙박스입니다.

블랙박스를 라는걸 처음 사용한게 6년전인데..

그 당시 해상도가 30만화소도 안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녹음/GPS/상시촬영 이런건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인 지금은 정말이지 블랙박스의 춘추전국시대네요.. 

1채널/2채널/4채널/GPS/HD/풀HD/모션감지/블루투스 등... 

온갖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역시 5만원도 안되는 초저렴 제품부터 ~ 

100만원을 넘는 초고가 제품까지 골고루 있다보니


정말 어렵습니다. 디피컬트!!


에브리팡을 통하여 제가 지금 보여드린 제품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 ACTIVEYE  R-300 -




제품외관 박스는.. 평범합니다.

박스재질은 튼튼하며 한눈에 이안에는 블랙박스가 있구나를 알게됩니다.





그런데.....!!

제품 옆면을 보면서부터 뭔가  불안합니다..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made in china ....

그리고...모델넘버/언어/색상등은 아예 기재도 안된 ...





다행히 반대편은 스펙이 잘 적혀있어서 그나마 안심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박스입구에 자석을 달아...항상 박스가 착 달라붙게 하는게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제품과의 첫대면...

10점만점에 4점..드립니다..

일단 좀 큽니다..2인치 모니터가 달려있다곤 하지만..큽니다..





거치대를 장착하는 공간과 발열을 위한 에어홀이 여기저기 있네요..




상단에는 메모리 삽입구 / 비상버튼?/확인버튼/화면 on/off/리모컨 수신부  이렇게 있습니다.





주황색 테두리가 전원버튼입니다.. 

그 위엔 리셋버튼이 작게 있으며...

옆 버튼은 기기에는 AV OUT이라고 써있는데...제품 책자에는 GPS 단자라고..

암튼 전 GPS가 없으니 패스...






그 외 제품구성으로는 

USB케이블/전원케이블/흡착식 거치대/양면테이프식 거치대/리모컨..이렇게 있네요..

정말 이가격대 제품에 리모컨이 있어 놀랐습니다..

그런데...저렴해서인지..메모리는 없습니다.ㅠㅠ


덜컥 본체만 삿다간 제품을 차에 장착하고도 바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리네요..

박스 뜯기전에 메모리가 없다고 스티커 한장이라고 붙여주시지;;

급한대로 핸드폰에 있는 메모리를 뽑아서 사용하였네요..



깔끔한 리모컨..

(개인적으로 제차 네비 리모컨과 오류를 일으켜 저는 사용을 못하는 애물단지... )







전 유리 흡착식 거치대를 선택하였습니다. 

흡착식은 붙이고 때는걸 자유롭게 할수있어서 그런지

거치대에서 방향조절이 안되네요...


(유리흡착식 거치대)


(양면테이프 방식 거치대)




제품을 셋팅하기위해 USB에 연결하였습니다.

5V USB단자를 전원으로 사용하여서 컴퓨터에 연결하기는 너무나 쉽더군요




처음 부팅로고...오..그럴싸 한데...였습니다..



그후 나오는 메뉴 선택버튼..


유명한  이동식씨를 부르는 1번 메뉴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몰르는 PC캠 메뉴

내장 밧데리를 충전하는걸로 보이는 차지메뉴..


개인적으로 폰트좀;;;이쁜거 쓰시지;;




언젠가 본거같은 이 화상카메라..ㅠㅠ




차지모드에선 밧데리 그림이 나오는데..

정말 찍어서 보여드리가가 싫었;;





아쉬움을 뒤로하고 메뉴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전부 한글로 잘나오며 가독성도 좋습니다..

오른쪽 버튼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잘 움직이구요..





HD 지원이 기본값이네요..^^




메모리에 얼마에 한번씩 저장하는지 물어보는군요..

기본값인 2분으로 저장했습니다.




차량의 충격을 감지하는 G센서의 감도를 설정하는데..

제차는 이상하게 쿵쿵거려 전 그냥 꺼버렸습니다 




일정시간이후 LCD가 꺼지도록 셋팅합니다..

1분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야간에 계속 켜두시면 운전에 방해가 될수도 있으세요






번역 잘못인지..감수의 잘못인지  날자 라니;;;

뭐 의미만 그래도 통했으니...




정말 놀란 기능

지원언어가...ㅎㄷㄷ 합니다..

한글은 기본에다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전세계 어디에서도 쓸수있게끔 만들었네요;;;


.





저 램프의 비밀은 전원을 넣으면 알수있더군요..


충전 램프/레코딩 램프/음성녹음 램프로

모두 색상이 달라 어느정도 눈에 익으면 바로 알수있는 구조입니다..





2편에서는 차량에서의 모습을 알려드리겟습니다.




본 사용기는 뭉카 에브리팡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