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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집앞 치킨집 이용후기... 퐁듀치킨이던가;;

집앞에 얼마전에 치킨집이 오픈했습니다..

한참 개발중인 지역이라 아직 치킨집이 없던차에...아싸..햇죠!!


정직하게 튀긴다고 간판을 걸더군요..

몇일전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업소를 방문해서 퐁듀치킨? 같은거를 주문했습니다..



업체에서 제공한 이미지는 이렇습니다..ㅎㅎ

치킨도 넉넉하고 감자도 있고....떡볶이도 건더기가 알차보이더군요..


물론 포샵빨인거 저도 어느정도 알지만....



직원이 작은 콜라하나 넣어드렸어여 하길래 기분좋게 집으로 왔습니다 



포장을 들고 와서 집에 도착후 봉지를 열어본 어머니의 첫마디..

닭집에서 치킨 안준거 같아~~  


옷 갈아입고 나와보니...

저게 치킨이네요 ㅎㅎ



이건 사진상의 떡볶이인데...

퐁듀용이라 그러신가요? 국물이 상당합니다..

근데 떡이 한 6~7개뿐이네요 ㅎㅎ



아무리 젓가락으로 찾아봐도 너무합니다..ㅎㅎ












저 치킨 박스가 제 주먹만하고..치킨양도 1/3정도밖에 안되네요






홈페이지 찾아보니...이건 치킨 메인메뉴가 아닌 사이드 메뉴네요..

그래도 사진발이 너무 심합니다 ㅎㅎ


가격이 15900원